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시작된 의료미용전문가과정 24-1기의 과정이 어느덧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현재, 강의를 수강하는 일부 수강생들에게 해당 과정에 참가하게 된 계기와 어떠한 마음으로 강의에 임하고 또 전하고 싶은 포부는 무엇인지 네일피아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용인 그레이스 네일 위월순 원장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175 1층평일 10:00 – 18:00일요일 정기휴무 변동사항은 네이버 확인 가능

안녕하세요, 경기도 용인에서 ‘그레이스 네일’을 운영하고 있는 위월순입니다.

저는 20대 때부터 11년동안 쭉 메이크업을 해왔는데요. 제가 메이크업을 해오기도 했고 네일샵을 운영하면서 고객님들의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 눈썹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인지 기존 고객분들이 반영구를 배워보면 어떠하겠냐고들 말씀하셨고 “원장님께서 반영구를 배우면 1번으로 시술을 받으러 오겠다.” 말씀하시는 고객님들도 많이 계셨어요. (웃음) 사실 메이크업에서 눈썹은 얼굴의 지붕이자 중심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대한네일미용사회에서 이번 의료미용전문가과정을 개강한다고 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이 수업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현재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뷰티와는 다른 분야를 또 공부하고 있는데 나이가 많아진 노인세대분들의 사회복지도 너무 중요하지만 여기에 K-뷰티를 접목 시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고, 요즘은 뷰티와 사회복지를 연관시킬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제가 K-네일 2회때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우리나라의 뷰티산업은 정말 많이 발전이 되어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 또한 K-뷰티가 세계적으로 대표성을 지니기도 하고, 많은 네일인들을 배출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배움에 욕심이 많은 편이라 네일, 헤어 메이크업 같은 수많은 자격증을 취득했거든요. 이번을 계기로 K-뷰티에 많은 역량과 기량을 쌓아서 K-네일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은 욕심입니다. (웃음) 저희 남편이 중국 사업을 하거든요. 해외에 나가서도 일을 하고 싶기도 해요! 열심히 기회를 노리고 있답니다.